LG전자는 CES 2026(1월 6~9일, 미국 라스베이거스)에서 가사 노동을 담당하는 AI 홈 로봇 **'LG 클로이드(LG CLOiD)'**를 최초 공개합니다. 클로이드는 사용자 일정과 집 안 환경을 인식해 작업 우선순위를 정하고, 가전을 제어하며 직접 가사일을 수행하는 'AI 홈 비서'로 설계됐습니다.
### 주요 기능 - **아침 준비**: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 오븐으로 식사(예: 크루아상)를 준비하고, 차 키나 리모컨 등 출근 준비물을 전달합니다. - **세탁·청소**: 세탁물 바구니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, 완료된 수건을 개켜 정리하며, 청소 로봇의 장애물을 치웁니다. - **기타 지원**: 홈트레이닝 시 아령 횟수를 카운트하거나, 주변 환경에 맞춰 가사를 돕습니다.
### 기술 사양 - **구조**: 머리·양팔(총 7 자유도, 87cm 길이)·자율주행 바퀴 하체로 구성되며, 허리 각도 조절로 높이 105~143cm 변신 가능합니다. - **두뇌**: LG Q9 칩셋에 자체 VLM(시각언어모델)·VLA(시각언어행동) 기술 적용, 수만 시간 가사 데이터 학습으로 정교한 동작 구현.
LG전자는 이를 통해 **'제로 레이버 홈(Zero Labor Home)'** 비전을 실현하며, 인간 교감 중심의 가사 패러다임 변화를 강조합니다. 백승태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"인간을 깊이 이해하고 최적화된 가사 노동을 제공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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